▲ 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성배 아나운서가 긍정적인 성격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는 극기주 훈련에서 차등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과 임원희, 이성배는 140kg 무게의 보트를 머리에 이고 밥을 먹어야 했다. 이이경은 "골반에서 다리 저림이 무릎까지 와서 어긋나는 것 같았다. 뒷다리까지 저리기 시작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임원희는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기에, 반은 모래로 씹어 먹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이성배는 "모래 씹으면 후추 같다. 씹어 봐라"라며 긍정적인 성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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