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임재범이 모창 능력자들과 팬들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9회에서는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모창 능력자들은 각자 자신을 소개하며 임재범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이후 모창 능력자들은 3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 '이름'을 임재범에게 헌정했다. 모창 능력자들의 진심을 담은 노래를 귀기울여 듣던 임재범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랐다.
임재범에게 단 하나의 이름이고픈 관객들이 준비한 이벤트였다. '임재범'이란 이름 곁에 쓰여진 각기 다른 이름들. 임재범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는 현수막도 내려왔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임재범은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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