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임재범이 1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9회에서는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임재범 편 1라운드 대결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소향이 깜짝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무대가 끝나고 주영훈은 "모창 능력자들한테서 여유가 느껴졌다"며 다른 편들과 다른 어려움을 전했다.
박완규는 임재범이 5번에 있을 거라 확신하면서도 백발 공약을 철회하면 안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이홍기 역시 5번을 꼽았다. 하지만 작곡가 신재홍은 3번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각각 34표, 37표, 14표, 0표, 6표, 9표 등을 기록했다. 탈락은 2번 모창 능력자. 하지만 임재범은 통 속이 아닌 객석 옆 커튼 속에서 등장해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