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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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계상 "'삼시세끼'서 설거지만 했다"

기사입력 2015.11.28 15: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윤계상은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내가 한 게 없었다. 설거지만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차승원에 대한 질문에 윤계상은 "진짜 요리를 잘 하더라. 깜짝 놀랐다. 정말 요리를 잘하시더라"고 말했다. 컬투가 "MSG를 넣지 않냐"고 말하자, 윤계상은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배를 타고 여섯 시간을 갔다. 캐스팅 제안이 왔을 때 가장 걱정된 부분이 뱃멀미였는데, 물약을 먹고 내리 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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