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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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회장 아들, 대본 보고 알았다"

기사입력 2015.11.27 23:16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김풍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드라마에서 회장 아들 아니었냐. 본인도 몰랐던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안세하는 "몰랐다. 정장을 입었는데 담이 걸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전현무는 "김인권인 줄 알았다. 김인권과 친구인데 들어오실 때 '인권아'라고 부를 뻔했다"라며 김인권을 언급했고, 안세하는 "아직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궁금하다"라며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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