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청룡영화상 시상 소감 "벌써 일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상 시상 소감을 남겼다.

27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 시상. 벌써 일년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수상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보자 분들도 모두 멋졌습니다. 립땜에 잘 웃지 못했어.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룡영화상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천우희는 화이트 드레스와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나섰다. 앞서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