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과 로엔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김이나는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남편은 미스틱89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연애 시작할 때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녀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과 결혼해서 작사가가 됐다는 소문도 있다. 그것도 사실이 아니다. 결혼 후 한참 지나서야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것"이라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