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5 14:40 / 기사수정 2015.11.25 14:41
한 방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 씨가 정극 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사전에 준비를 다 해왔더라. 미리 동선도 맞추고 와서 NG도 없었다. 본인의 촬영이 끝났는데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박수쳐줄 정도로 매너가 좋았다.유재석 씨 덕분에 촬영 분위기가 시종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헤더(전인화)의 수행 비서와 천재 화가로 등장했다.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변신해 추상파 화가를 연상케 하는 천재 화가 연기를 펼쳤다. 스카이 콩콩을 탄 듯 콩콩 뛰며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마대자루와 물총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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