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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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정형돈의 괴롭힘 그리워, 잘 쉬고 빨리오길"

기사입력 2015.11.24 14: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셰프 샘킴이 방송인 정형돈의 쾌유를 기원했다.
 
샘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을 게재하며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MC 정형돈을 언급했다.
 
샘킴은 "헤이. 브라더. 잘 쉬고 빨리 온나. 벌써 당신의 괴롭힘이 몹시 그립네. 해피데이.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과 샘킴은 밉지 않은 앙숙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성자 셰프 샘킴을 연신 놀리는 정형돈과, 그런 정형돈의 모습에 삐치는 샘킴의 모습은 매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2일 불안장애로 인해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6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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