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수지에 건강강의 2시간 해"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박진영이 수지를 위해 건강강의를 2시간 동안 해줬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아토피, 알레르기를 완벽히 치료한 건강비법을 공개하면서 직접 펜을 들고 시청자 MC들을 위한 강의를 하기까지 했다.

MC 김제동은 가수인 박진영이 건강강의를 하는 것을 신기해 하며 "그런 얘기를 소속 가수들한테도 얘기해 주느냐"라고 물어봤다.

박진영은 "수지한테는 2시간동안 자세히 해줬다. 수지가 알레르기가 생겨 괴로워했다. 제가 알레르기를 없앴으니까 자세하게 얘기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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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