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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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진영, 키스 질문에 "뽀뽀 더 좋아해"

기사입력 2015.11.24 00:18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박진영이 키스 질문에 뽀뽀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서장훈은 한 시청자 MC가 박진영에게 키스를 말로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한 것을 확인하고 시청자 MC가 누구인지 확인했다.

키스 질문을 한 시청자 MC는 스물 한 살의 젊은 여성이었다. 시청자 MC는 "그냥 상상만 했었다. 친구들한테 많이 물어보기는 했다. 키스를 말로 설명해 줄 수 있으신지"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제가 키스도 좋아하지만 뽀뽀를 더 좋아한다. 뽀뽀했을 때 그 느낌이 안 나면 키스를 안 한다. 달콤하면 키스로 이어진다"고 키스 질문을 받고 뽀뽀 얘기를 했다.

이에 민원이 급증하고 말았다. 박진영은 현장 분위기가 술렁지가 급하게 "설명을 노래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7집 수록곡 'Delicious'를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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