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샘킴 셰프가 자신의 실력에 너스레를 떨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신승훈과 야구선수 박찬호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샘킴이 자신의 스케줄을 홍보팀에게 상의하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샘킴은 "5분 안에 끝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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