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의 후광을 입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난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인 배성우는 긴 무명 생활 동안 동생이 가정을 책임져 동생의 후광을 입지 않으려고 했다.
배성우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동생 배성재보다 더 유명한 연예인이 됐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2015'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