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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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결혼 10년 만에 부모 된다…임신 5개월

기사입력 2015.11.23 09: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이 부모가 된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 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가인은 지난 해 4월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이후 유산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에 한가인은 임신 소식을 확인한 뒤에도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가까운 지인 외에는 소식을 전하지 않고 태교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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