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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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이었다…"소속사 사정으로 활동 중단"

기사입력 2015.11.22 17:39 / 기사수정 2015.11.22 17:40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B.A.P 대현의 정체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히트제조기 프레시맨'과 '여전사 캣츠걸'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은 남진의 '빈잔'을 열창했다.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은 호소력 짙은 창법과 애절한 감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맞선 '여전사 캣츠걸'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열창했고,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여전사 캣츠걸'이 승리했다.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정체는 B.A.P 대현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성주는 "소속사 사정으로 활동을 못 했다"라고 설명했고, 대현은 "쉬는 동안 고향에 내려가서 음악을 계속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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