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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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상원, 박세영에 "왜 이렇게 못됐냐" 실망

기사입력 2015.11.21 22: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후(손창민 분)는 혜상(박세영)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분노했다.

혜상이 만후와 손을 잡았다고 생각한 민호(박상원) 역시 사월이 담긴 사진을 들이밀며 "이 사진 강만후에게 전해준 사람이 너라며?"라고 물었다.

하지만 혜상은 "강만후 회장에게 철저하게 속았다"고 말했다. 민호가 죄를 뒤집어 쓰지 않게 하기 위해 사월(백진희)을 내세웠다는 것. 그는 "사월이 소나무를 찾아 다닌다며 일을 크게 만들어서 그런 거다.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할 필요 없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민호는 "왜 이렇게 독하고 못됐느냐"며 혜상에게 실망했다.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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