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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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내딸 금사월'에 2000만원 낙찰 '국민MC 위엄'

기사입력 2015.11.21 19:4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2000만원에 낙찰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의 24시간을 파는 경매가 진행됐고, 시작부터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드라마 '내딸 금사월' 팀과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팀이 마지막까지 맞붙었다.

이때 '라디오 스타' 팀이 합류했고, 낙찰가는 1900만원까지 올라갔다. 결국 유재석은 2000만원으로 '내딸 금사월' 팀에 낙찰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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