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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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500만원 최고가로 '마리텔' 낙찰 '울상'

기사입력 2015.11.21 19:1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의 경매가 진행됐고, 라디오 '박지윤의 FM데이트' 팀과 드라마 '엄마'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때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이 500만원으로 경매가를 높다. 이에 정준하는 "진짜 자신 없다"라며 거부했다.

그러나 다른 팀들은 선뜻 경매에 참여하지 못했고, 박명수는 "내가 다시 한 번 나가겠다. 준하는 안된다. 회복이 불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이 정준하를 낙찰받은 뒤 자리를 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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