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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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 섹시 오프닝 예고 '열광'

기사입력 2015.11.21 08:33 / 기사수정 2015.11.21 08: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진영이 500인 MC의 눈길을 휘어잡은 섹시한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영은 그 누구와도 비교를 거부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제동의 "오늘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을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으로 만들어줄 게스트!"라는 소개에 500인 MC는 스튜디오의 이쪽저쪽을 둘러보기 시작했으나, 박진영의 모습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500인 MC 사이에서 박진영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이내 MC들과 악수를 나누고 눈을 맞추며 오프닝 공연을 이어갔고,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으로 가득 매워졌다.

이어 단숨에 무대 위에 오른 박진영은 건반을 치며 자신의 노래인 '허니(Honey)'를 불러 흥을 폭발 시켰고, 그의 무대에 보는 이들 모두가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진영이 얼마나 정열적인 무대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박진영은 타이트한 빨간색 티셔츠와 반짝이 베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영의 오프닝 공연에 500인 MC중 한 명은 "몸매가 너무 야해요"라는 감상평을 남겼다고 전해져, 그의 자태에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박진영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길 '힐링캠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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