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말하는 대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형 그런 건 없냐. 서른둘 정도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없냐. 미혼으로"라며 질문했다.
유재석은 "돈하고 벌어놓은 거 다 놓고 가야지"라며 말했고, 전현무는 "안 간다. 힘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재석은 "나이트클럽을 더 갔어야 했다. 그때도 많이 다니기는 했는데 조금 더 갔어야 했다. 2주에 한 번 정도 갔다. 춤도 배우고 싶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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