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홍콩의 한적한 어느 부둣가에서 빅토리아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만났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빅토리아는 특유의 발랄함이 아닌 여성스러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겨울의 따뜻한 색감이 드러나는 니트와 코트, 부츠를 다양한 색상의 가방과 연출해 다채로운 겨울 룩을 완성시켰다. 빅토리아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제가 어린 시절부터 홍콩 배우들을 좋아해서인지, 이곳에 오면 아날로그적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치 영화 속을 걷는 느낌이랄까요?"라고 말하며 홍콩에서 함께 한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빅토리아 ⓒ 코스모폴리탄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