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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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써니, 정형돈 뮤즈 제안 선뜻 OK '일동 당황'

기사입력 2015.11.19 21:1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돈 워리 뮤직' 써니가 뮤즈 제안을 받아들였다.

19일 방송된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은 셀프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정형돈은 유재환의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써니와의 전화 통화를 성사시켰다,

정형돈은 써니에게 "내가 가사를 쓰고, 재환이가 노래를 만들면 뮤즈가 될 수 있냐"라고 제안했다. 써니가 "그럼요"라고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자 정형돈은 "이러면 안되는데, 회사랑 얘기해야 하지 않느냐. 회사랑 다시 얘기해보고 내가 내년 이맘때 다시 전화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 STAR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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