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 마담투소에 입성했다.
중국 시나오락에 따르면, 최시원의 밀랍인형이 19일부터 홍콩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K-WAVE ZONE’에 전시된다.
이번 밀랍인형은 회색 수트에 검은 타이를 맨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옷차림과 똑같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마담투소에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 세계적 인기가수 레이디 가가, 홍콩 유명 배우 성룡, 유덕화 등 국제 유명인사의 밀랍인형만 전시되고 있다.
최시원은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 외에도 개인으로 가수,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시원은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수 500만을 돌파하는 한국인이기도 한다.
한편, 최시원은 이날 의경 입소했으며 2017년 8월 18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홍콩 마담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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