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측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인나가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물망에 올랐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인나가 출연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일찍 부잣집 남자와 결혼한 전 아이돌 멤버이자 웨딩업체 대표인 백다정 역을 제안 받았다. 

18일 첫 방송되는 '달콤살벌 패밀리'의 후속작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를 표방한다. 장나라와 정경호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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