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9 11:06 / 기사수정 2015.11.19 11: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능력자들'이 정형돈의 후임 MC 없이 3회 녹화를 진행한다.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의 이지선 PD는 엑스포츠뉴스에 "내일(20일) 진행되는 녹화에도 김구라가 단독 MC를 맡는다. 정형돈의 후임 MC를 투입할 것인지, 김구라가 단독 진행을 유지할 것인지는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2회 녹화에도 김구라 혼자 진행을 맡았다. 방송인 김현욱과 정준하, 배우 윤박, 가수 지숙, 아이린 등이 새로운 패널로 참여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보완했다. 이 PD는 "패널은 매회 바뀔 수도 있고 한 번 더 나오는 경우도 있다. 고정 개념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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