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가 신규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선보인다.
18일 JTBC 측은 "강호동부터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심형탁, 김민재 등이 '마리와 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서인국, '두번째 스무살'로 주목받은 신예 김민재의 합류가 눈에 띈다.
'마리와 나'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하는 예능으로, 이들이 피치못할 사정의 주인들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우는 내용이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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