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규헌 대리·서성종 분석원 같은날 결혼

[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LG트윈스 마케팅팀 최규헌 대리와 서성종 전력분석원이 같은 날 화촉을 밝힌다.

최규헌 대리(34)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서초구 서초동 KW컨벤션센터에서 신부 박미선(26)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5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박미선 씨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신혼 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서성종 전력분석원(32) 역시 5일 오후 1시에 강동구 천호동 강동웨딩KDW에서 신부 김난희(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난희 씨는 은행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2년 8개월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고 신혼 여행은 발리로 다녀올 예정이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최규헌 대리(위), 서성종 전력분석원  ⓒLG 트윈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