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걸스카우트로 변신했다.
17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싱글 '보잉보잉'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청록색 스커트와 셔츠, 베레모 등으로 깔끔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에이프릴이 입은 의상은 1950년대 미국 걸스카우트 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싱글 ‘보잉보잉’의 로고 속 세 잎 클로버의 의미가 걸스카우트였다는 점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은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영어로 표현한 것으로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보여주는 소녀들의 두근거림은 어떤 모습일지, 남은 로고 속 입술 모양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은 오는 25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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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