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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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아내와의 사이 묻는 질문, 불편"

기사입력 2015.11.16 23:48 / 기사수정 2015.11.16 23:49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불편한 질문들이 많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2회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등장, 관심과 무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에 대해 정상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알베르토는 "관심 갖는 건 당연히 좋은 건데 눈치와 센스가 중요하다"며 "어떤 사람들은 관심 주고받는 것에 에너지 소비되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관심 받거나 모르는 사람 만날 때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힘들다"고 밝혔다. 관심은 좋지만 사람에 따라 버거울 수도 있다는 것. 
 

이어 알베르토는 "'왜' 뿐만 아니라 불편한 질문들이 진짜 많다"며 "'아내랑 사이 괜찮아요?'라고 물어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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