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5 17:2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공주옷을 입고 청소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준이는 지난주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딸 다인이가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나섰다.
이휘재는 서준이고 입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결국은 드레스를 입혀줬다. 드레스를 입고 공주가 된 서준이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서준이는 공주 옷으로 멋을 내고는 무선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를 하며 준데렐라로 변신했다. 청소를 한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였다. 하지만 서준이는 금방 청소를 끝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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