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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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태어날 때부터 눈웃음, 눈가주름 포기"

기사입력 2015.11.15 12:0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현영이 눈가 주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15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주름 탈출 백서 편에 출연해 "태어날 때부터 눗웃음을 쳤다. 실실 웃는 모습에 남자 아기들이 죄다 반했다는 얘기도 있다"며 눈웃음 때문에 눈가 주름 관리를 포기했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는 임이석 피부과 전문의와 김세현 가정의학과 전문의, 피현정 뷰티 전문가가 출연해 주름을 만드는 생활습관을 지적하고,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는 비법을 알려줄 예정. "30대가 되면 20대 때보다 주름이 19배 더 잘 생긴다"며 피부 주름이 깊어지기 전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김숙은 또래보다 빠른 피부 처짐 현상을 호소하며 "어느날 보니 거울 속에 불독 한 마리가 있더라"고 한탄해 웃음을 선사한다.
 
전문가들은 말을 하거나 웃을 때, 화낼 때 생기는 표정주름이 30대에 들어 급격히 깊어질 수 있다며, 평소 꾸준히 하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페이스 요가'를 알려준다. 주부들에게 인기인 고가의 얼굴 마사지 도구를 가정에서 단돈 2천원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도 공개된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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