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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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알리, 안치환 편 최종 우승 '희망가의 재탄생'

기사입력 2015.11.14 19:41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알리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안치환 편이 꾸며졌다.

이날 알리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알리는 관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가를 재탄생시켰다. 희망차고 신나는 무대에 관객들은 열렬히 호응했다.

그야말로 입이 떡 벌이지는 무대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안치환은 "역시 알리 버전 좋았다"며 호평했다. 알리는 결국 안치환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홍경민, 투빅, 정준영밴드, 윤영석, 박기영, 알리, 루나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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