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황치열 월세→전세 이사에 "성공했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쉼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치열이 이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황치열의 새 보금자리에 방문했고, "옥탑방에 왔는데 성공한 느낌이다. 월세 비싸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황치열은 "전세로 얻었다. 번 게 아니라 빌렸다. 무리하다 싶을 정도다"라며 설명했다.

또 황치열은 "이번 집은 전세로 힘들게 얻었는데, 버는 수입도 그렇지만 나가는 돈도 무시 못한다. 2년을 벌어서 부담이 덜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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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