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쌍문고 3인방, 혜리 돕기위해 소방차로 변신 '싱크로율 100%'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쌍문고 3인방이 혜리를 위해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3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과 쌍문동 4인방이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날 성덕선은 1등 상품인 마이마이를 가지기 위해 수학여행 장기자랑에 나갈 계획을 세웠다. 성덕선은 이를 위해 열심히 춤 연습에 매진했지만, 친구들이 사고를 당하면서 그녀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일이 수포로 돌아가자 성덕선은 같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온 쌍문고 친구들을 소환하기에 이르렀고, 쌍문고 3인방은 성덕선을 위해 쌍문여고 장기자랑에 나타나 소방차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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