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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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전] 구자철 추가 헤딩골....한국, 2-0 리드

기사입력 2015.11.12 20:38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이은경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전반 29분 만에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한국-미얀마 경기. 한국은 전반 17분 만에 이재성(전북)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9분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헤딩슛으로 골을 추가했다.

구자철의 골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의 지동원이 올려준 패스를 구자철이 마무리하며 '지구 특공대'가 골을 합작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장현수가 페널티킥을 실축해 골 기회를 날렸지만 이재성과 구자철의 골로 전반 30분이 되기 전에 두 골을 기록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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