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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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해피엔딩…시청률 15.9% '1위로 마무리'

기사입력 2015.11.12 06:57 / 기사수정 2015.11.12 06: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1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6.9%)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동화작가로 데뷔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다른 작가들과 함께 동화책 출간의 기쁨을 나눴다. 김혜진은 '빼꼼이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린 시절 지성준은 그림 퍼즐에서 '빼꼼이 누나'를 찾아낸 김혜진에게 "찾았네. 그거 빼꼼이 누나인데"라며 설명했다. 특히 지성준과 김혜진은 헤어지기 전 그림퍼즐 조각을 나눠가졌다.

김혜진은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써서 동화작가로 데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3%, SBS 프리미어12 중계방송은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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