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박상진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가 시나리오와 사운드, 그래픽 부분을 수상하며 올 한해 게이머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게임으로 등극했다.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개최됐다. 올해 20년을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총 14개 부분, 20개 분여에 걸처 시상이 진행됐다.
이중 심사위원단80%와 게임 전문가 20% 반영으로 결정된 기술창작상 부분에서는 넷마블의 레이븐이 4개부분 중 3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중 레이븐은 게임기획 시나리오-게임 사운드-게임 그래픽 등 3개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기술창작상 중 나머지 부분인 게임 캐릭터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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