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2:53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의 냉대에 답답해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2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의 냉대에 답답해 했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의 딸 홍미래(갈소원)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았다. 신은수는 홍미래가 진형우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식겁했다.
신은수는 자신에게 강석현(정진영)의 집으로 들어가라고 시킨 전화남이 진형우인 줄 알고 그런 것이었다. 앞서 전화남이 신은수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홍미래를 더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협박했기 때문.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다시는 미래 근처에 오지 마. 아이한테 무슨 죄가 있어"라고 소리쳤다. 진형우는 신은수가 갑자기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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