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9 13:08 / 기사수정 2015.11.09 13: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탑독 야노가 걸그룹 멤버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했다.
9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에서는 숨겨졌던 탑독의 다양한 면모가 담긴다.
'탑독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기상천외한 도전도 서슴지 않는 독한 예능을 콘셉트로 한다. 평소 아이돌답지 않은 과감한 행동으로 ‘오늘만 사는 아이돌’이라 불리던 탑독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하게 기억되고, 오래 사랑받는 ‘장수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선언했다.
1회에서는 탑독의 잔망꾸러기 막내 야노가 아이돌 최초로 걸 그룹 멤버에게 공개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컴백 전부터 모 걸 그룹 멤버에게 고백할 계획을 세우며 생년월일, 취미를 줄줄 외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야노는 컴백 후 드디어 그 걸 그룹 멤버를 만날 기회를 잡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돌 금기인 공개 프로포즈에 도전하는 야노의 야심찬 고백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인기 걸 그룹 멤버를 향한 야노의 프러포즈는 9일 오후 7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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