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9 12:46 / 기사수정 2015.11.09 12: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가 고양이와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9일 MBC에브리원 측은 24일 첫 방송되는 '상상고양이'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양이 복길 역의 목소리에는 한예리가 캐스팅됐다. 유승호와 고양이 복길이의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포스터에는 “인생에 고양이가 들어오면”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주인공 종현(유승호)의 인생에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하게 되며 상처를 치유받고 변화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인간과 고양이의 교감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힐링 드라마다.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의 드라마로 인간과 고양이의 시점을 번갈아 보여준다.
'상상고양이'는 24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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