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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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촬영 중 친형 차지현과 '깜짝 만남'

기사입력 2015.11.08 19:4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촬영 중 친형 차지현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셀프촬영으로 방송분량 15분을 만들어 오라는 미션을 받고 강남 주변을 돌다가 보미를 포착했다.

보미는 스케줄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려고 미용실에 들어가려던 찰나였다. 일단 멤버들은 보미를 따라 미용실로 들어갔다.

그때 차태현이 "우리 형을 만났어"라고 외치며 누군가의 손을 잡고 나왔다. 우연히 차태현의 형 차지현도 이발을 하려고 미용실에 있던 상황이었다.

차지현은 차태현의 형임과 동시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 등의 제작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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