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80명의 페이퍼컬링 대결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40대 40 대결로 페이퍼 컬링 미션이 펼쳐졌다. 프로레슬러 노지심을 필두로 태권도, 유도, 씨름, 액션배우 등 히어로즈 팀이 등장했다.
먼저 온 친구들을 위주로 선수를 선발했다. 총 80명이 나란히 서서 장관을 이루었고, 유재석은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런닝맨팀은 라임색, 히어로즈팀은 황토색의 휴지를 굴렸고, 런닝맨의 휴지가 4개, 히어로즈팀이 2개를 성공시켜 런닝맨팀이 1승을 거두었다. 그 와중에 장정구는 휴지를 슬쩍 끌어당기는 반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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