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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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가요제 수익금, 전액 사회기부"(멜론뮤직어워드)

기사입력 2015.11.07 21:46

정지원 기자

 ▲멜론뮤직어워드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MMA)가 진행됐다.
 
이날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후보로 복면가왕, K팝스타4, 쇼미더머니4,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언프리티랩스타가 올랐다. 그 결과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태호PD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가요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가요제를 위해 애써주신 아티스트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으로는 그룹 빅뱅, 엑소,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에이핑크, 밴드 혁오, 가수 토이(유희열) 자이언티 산이가 선정됐다. 배우 서강준, 김소현, 방송인 김신영,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MC 호흡을 맞춘다.
 
이날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 투도우, 홍콩 음원사이트 MOOV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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