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과 조보아가 동침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5회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와 이형순(최태준)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채리는 이형순을 따라 사랑의 도피를 벌였다. 결국 두 사람은 바닷가 근처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장채리와 이형순은 각각 부모님에게 연락을 드렸다.
특히 장채리는 "손만 잡고 자자"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형순은 "안 돼"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장채리는 이형순의 손을 잡은 뒤 품으로 파고들었다.
이때 장채리와 이형순이 묵은 방의 불이 꺼지고 별똥별이 떨어졌다. 앞서 장채리는 "우리 여기서 확 사고 쳐서 아기 가져버리면 결혼 허락해주실걸? 좋은 생각이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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