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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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박기영, 탱고의 여신 탄생 '역대급'

기사입력 2015.11.07 19:10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박기영이 탱고의 여신으로 다시 태어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 배호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박기영 '굿바이'를 탱고로 편곡,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이 선사하는 강렬한 탱고의 세계 속으로 청중들을 인도했다. 탱고마스터와 함께 열정적으로 무대를 누비며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했다.

박기영의 무대 후 이세준은 박기영의 고음에 감탄했고, 테이는 "호란이 안기고 싶은 무대였다면, 박기영은 안고 싶은 무대였다"고 평했다.

결국 박기영은 429점을 획득하며 호란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호란, 마마무, 배기성, 이세준, 테이, 손준호, 김필, 김형중, 레이지본, 견우,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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