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B.A.P의 새 앨범 '매트릭스'의 개인 티저가 완성됐다.
7일 B.A.P는 보컬 대현의 개인 티저영상과 이미지를 끝으로 개인 티저가 전원 공개 됐다.
공개된 티저에서 대현은 "우리의 수 많은 추억이 될 청춘"이라며 자신만의 '청춘'을 정의 내렸다. 앞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청춘'에 대한 메시지는 현재 느끼고 있는 본인의 기분이나 생각을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B.A.P의 네 번째 미니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는 청춘. 그 중 타이틀 곡 'Young, Wild & Free'에는 청춘이 겪는 방황과 우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B.A.P의 이번 컴백쇼 '151115'에서는 새 앨범의 전 수록곡과 다양한 히트곡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V’앱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된다. 또 B.A.P의 마스코트인 '마토키'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물론, 이들이 온 '마토행성'으로 갈 수 있는 마토 행성 입장권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B.A.P는 컴백쇼 '151115'를 오는 15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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