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SBS를 퇴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초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SBS 입사 10년 만의 퇴사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SBS 퇴사 후 프리랜서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후 2005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그 해 SBS 1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주희 아나운서의 동기로는 지난 9월 SBS에서 퇴사한 김일중 아나운서가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김주희,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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