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4 22:23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살변죄 누명 쓰고 감옥에 끌려갔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살변죄 누명을 쓰고 감옥에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조성준(김명수)이 관군들의 총에 맞아 강물로 떨어진 것을 목격하고 관군들에게 달려들었다.
조성준은 천소례(박은혜)의 계략에 휘말려 김학준(김학철)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채 죽음을 맞은 상황이었다.
천봉삼은 관군들에게 "누가 살변죄냐. 사단의 전후를 따지지 않고 어찌 사람 목숨부터 해하는가"라고 소리쳤다.
관군들은 천봉삼이 조성준과 같이 조성준을 죽이려고 한 동패라고 여기고 천봉삼을 감옥으로 끌고 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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