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오마이걸 비니와 유아가 아빠를 향한 애교를 선보인 뒤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아빠를 향한 애교를 카메라를 향해 선보이게 됐다. 비니는 깜찍하게 "아빠 힘내세요"를 선보인 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그는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 그리움을 드러낸 것.
이어 유아 또한 "아빠를 힘내세요"를 부르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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