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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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측 "동호 결혼식 축가 부른다"

기사입력 2015.11.04 16:29 / 기사수정 2015.11.04 16: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본명 신동호·21)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규현이 축가를 부른다.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규현이 동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호는 앞서 트위터에 "오랜 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동호는 오는 28일 한 살 연상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규현은 지난 2일 신곡 '멀어지던 날'을 발표했다. 전작 '밀리언 조각' '광화문에서'를 잇는 가을 감성이 가득 담긴 발라드 곡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동호 규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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